언론이 본 동아
-
[부산MBC 시사포커스] 부산시장 예비후보 초청 토론, 김영춘 - 황기식(비서실장/국제전문대학원 교수) 외
2014.05.07 조회수 1982
[부산MBC 시사포커스] 부산시장 예비후보 초청 토론,김영춘 - 황기식(비서실장/국제전문대학원 교수) 외1. 제 목 : 부산시장 예비후보 초청 토론, 김영춘2. 기획의도세월호 침몰사고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6.4 지방선거를 위한 부산시장 선거일정이 다시 진행되고 있다. 새정치연합의 경우 오는 30일 1차 관문인 당내 경선 결과가 발표된다.현재 시사포커스는 정책선거가 실종된 상황에서 여야 예비 후보들을 한 명씩 초청해 집중 토론함으로써 시장후보의 자질을 검증하는 자리가 마련하고 있다.이는 시청자인 유권자들에게 후보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최종 판단과 선택에 도움을 줄 것이다.초청 토론은 부산MBC에서 오랫동안 선거토론을 진행해온 김영일 교수를 사회자로 각 분...
-
[국제신문/세상읽기] 오바마 아시아 순방의 핵심은 TPP - 황기식(비서실장/국제전문대학원 교수)
2014.05.01 조회수 1750
[국제신문/세상읽기] 오바마 아시아 순방의 핵심은 TPP- 황기식(비서실장/국제전문대학원 교수)황기식비서실장/국제전문대학원 교수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이 진행 중이다. 지난 주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한 데 이어,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으로 이어지는 이번 순방으로 미국 측은 크게 두 가지 영역에서의 협력을 목표하고 있다. 첫째는 안보강화이며, 두 번째는 경제관계 개선이라 하겠다. 현재 크림반도 문제로 세계와 미국의 시선이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로 옮겨간 이때, 종래의 '아시아 중시정책(Pivot to Asia)'이 유효하며,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와 더불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통상 환경을 개선시키겠다는 단호한 목표가 ...
-
[한국경제/시론] 公害정치와 탁상관료들 - 한세억 (행정학과 교수/법무·감사실장)
2014.04.29 조회수 1906
[한국경제/시론] 公害정치와 탁상관료들- 한세억 (행정학과 교수/법무·감사실장)"포퓰리즘 입법에 매몰된 정치권 무사안일, 형식주의 탁상관료들 또다른 세월호 없게 바로 서야"한세억행정학과 교수/법무·감사실장세월호 참사에 대한 수사가 한창이다. 선장·선원은 구속됐다. 수사는 세월호 선박사의 실소유주, 감독관청 및 관련기관으로 번지고 있다. 27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사의를 밝혔다. 야권은 대통령의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며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대형사고가 터질 때마다 반복되는 뻔한 레퍼토리다. 책임을 추궁하는 것은 당연지사이므로, 이번 참사에서 드러난 총체적 부실의 근본 원인을 밝혀 그 책임을 묻고 바로잡아야 한다.책임의...
-
[부산MBC 시사포커스] 부산시장 예비후보 초청 토론, 권철현 - 황기식(비서실장/국제전문대학원 교수) 외
2014.04.28 조회수 2037
[부산MBC 시사포커스] 부산시장 예비후보 초청 토론, 권철현 - 황기식(비서실장/국제전문대학원 교수) 외1. 제 목 : 부산시장 예비후보 초청 토론, 권철현2. 기획의도6.4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장 선거의 경우 여야 예비후보들이 1차 관문인 당내 경선 승리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시사포커스는 정책선거가 실종된 상황에서 여야 예비 후보들을 한 명씩 초청해 집중 토론함으로써 시장후보의 자질을 검증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이는 시청자인 유권자들에게 후보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최종 판단과 선택에 도움을 줄 것이다.초청 토론은 부산MBC에서 오랫동안 선거토론을 진행해온 김영일 교수를 사회자로 각 분야 교수 3명이 패널로 참여, 예...
-
[서울신문 / 시론] 재난대응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 이동규 석당인재학부 교수
2014.04.28 조회수 1897
[서울신문 / 시론] 재난대응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이동규 석당인재학부 교수이동규석당인재학부 교수세월호 참사로 대한민국이 울음바다로 변했다. 미국의 정책학자 벌크랜드는 2006년 출간한 자신의 저서에서 대형재난을 ‘인간의 고의적인 행위나 중대한 불법 행위에 의해 촉발된 위기로, 책임지기로 한 조직이 거의 또는 전혀 통제할 수 없는 재난’으로 정의한다. 세월호 선장과 항해사 등 승무원들이 승객을 저버린 중대한 불법행위에서 시작해 풍선효과처럼 하나씩 이어지는 세월호와 관련된 안전불감증의 인과적 스토리, 정부가 그토록 강조해 왔던 총체적 재난 대응이 컨트롤 타워의 부재에 대한 책임으로 고착됐다.세월호 침몰사건이 대형재난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시간이 지...
-
동아대 신진 교수, ‘설송문학상’ 시 부문 수상
2014.04.25 조회수 1973
동아대 신진 교수, ‘설송문학상’ 시 부문 수상모더니티 지향성의 시 주로 창작, 생태시에 대한 지대한 관심 높이 평가1976년 월간지로 등단…총 7권의 시집과 8권의 연구논저 등 다양한 활동신진문예창작학과 교수동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신진 교수가 제14회 ‘설송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1976년 월간지로 등단한 신 교수의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 양왕용 교수는 “풍자적이고 남성적인 어조로 현실과 신화를 연계시키는 상상력으로 모더니티 지향성의 시를 주로 창작해왔으며, 최근에는 생태시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인간들이 생태탐방로를 만들어 훼손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
[울산매일/오피니언]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 박동식 동아대 대외협력과장
2014.04.23 조회수 2018
[울산매일/오피니언]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 박동식 동아대 대외협력과장박동식동아대 대외협력과장캠퍼스에는 봄이 왔는데 얼어붙은 취업 전선에는 여전히 찬바람만 몰아친다. 과거 베이비부머가 자신의 노력만으로도 경제적 지위와 명예를 누릴 수 있었다면, 환경이 변한 지금은 혼자만의 노력으론 부족하다. 청년 실업률을 낮추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서는 이제 정부와 기업, 그리고 대학이 힘을 합쳐야 한다.최근 정부에서는 ‘학교에서 직장까지-일자리 단계별 청년고용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불안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졸자에게는 중소기업으로 눈을 낮추거나 창업지원 외에는 특별한 대책이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마이스터고 등 고...
-
[국제신문/기고] 통일 첫걸음은 통일교육 활성화로부터 - 권오창 총장·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부산협의회장
2014.04.17 조회수 3710
[국제신문/기고] 통일 첫걸음은 통일교육 활성화로부터 - 권오창 총장·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부산협의회장 권오창 총장통일부 통일교육위원부산협의회장올 초 박근혜 대통령의 연두 기자회견에서 화두로 제시된 '통일 대박론'은 통일에 대한 새로운 환기를 불러일으켰다. 국내외 여론은 통일 대박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통일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보내는 동시에 사회 각계각층에서도 통일 방법론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공론이 일고 있다. 지난 핵 안보 정상회의를 위한 대통령의 네덜란드 및 독일 방문에서도 통일 대박론을 뛰어넘는 통일 독트린이 발표됐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통일담론이 진지하게 거론되고 있다.필자는 영남지역 거점 사학의 총장이자, 통일부 지정 ...
-
[국제신문/기고] 통일 첫걸음은 통일교육 활성화로부터 - 권오창 총장·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부산협의회장
2014.04.17 조회수 331
[국제신문/기고] 통일 첫걸음은 통일교육 활성화로부터 - 권오창 총장·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부산협의회장 권오창 총장통일부 통일교육위원부산협의회장올 초 박근혜 대통령의 연두 기자회견에서 화두로 제시된 '통일 대박론'은 통일에 대한 새로운 환기를 불러일으켰다. 국내외 여론은 통일 대박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통일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보내는 동시에 사회 각계각층에서도 통일 방법론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공론이 일고 있다. 지난 핵 안보 정상회의를 위한 대통령의 네덜란드 및 독일 방문에서도 통일 대박론을 뛰어넘는 통일 독트린이 발표됐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통일담론이 진지하게 거론되고 있다.필자는 영남지역 거점 사학의 총장이자, 통일부 지정 ...
-
성각 스님, 부산문화대상 문화예술 부문 수상
2014.04.16 조회수 3459
성각 스님, 부산문화대상 문화예술 부문 수상사라져 가는 선화, 대중에게 전파한 공로 인정2002년 6월, 동아대 명예철학박사 학위 받아남해군망운사주지성각 스님남해군 망운사 주지 성각(사진) 스님이 지난 14일 해운대 벡스코 3층 컨벤션 홀에서 열린 부산문화방송과 BS금융그룹이 주최한 ‘제15회 부산문화대상’ 문화예술부문 상을 수상했다. 2002년 6월 동아대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는 성각 스님은 지난해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된 선화 기능 보유자다. 사라져 가는 우리 선화의 맥을 잇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화를 대중에게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한편, 이날에는 성각 스님 외에도 경영 부문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 문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