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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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강은교칼럼] 엄마의 솥단지 - 강은교 한국어문학과 명예교수
2018.02.13 조회수 1160
[세계일보/강은교칼럼] 엄마의 솥단지 - 강은교 한국어문학과 명예교수 강은교한국어문학과 명예교수 명절을 맞는 여인의 마음은 대충 비슷하리라. 워킹맘은 물론 전업주부일지라도. 음식을 마련하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여인의 몫, 더구나 직장에 나가다 보면 음식 만드는 일이 벌써 걱정일 것이다. 대가족 시절엔 대우받던 할머니들도 지금은 마찬가지이다. 아들네 딸네가 올 테니, 또 차례상 제사상도 준비해야 하고. 그러다 보니 무슨 핑계든 대고 할아버지와 함께 훌쩍 여행을 떠나 버리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나도 평생을 워킹맘으로 살다 보니 명절이 오기 한참 전부터 걱정이 태산이고는 했다. 집 청소 걱정에, 음식 할 걱정 돈 걱정 등 말이다. 그런데 옛날 우리 엄마는 어찌 그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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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시론] 국회가 청산해야 할 복지적폐, 형제복지원 - 남찬섭 사회복지학과 교수
2018.02.07 조회수 1135
[한겨레/시론] 국회가 청산해야 할 복지적폐, 형제복지원 - 남찬섭 사회복지학과 교수 남찬섭사회복지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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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아침시선] 교육의 네 가지 얼굴 - 강은교 한국어문학과 명예교수
2018.02.05 조회수 1122
[부산일보/아침시선] 교육의 네 가지 얼굴 - 강은교 한국어문학과 명예교수 강은교 한국어문학과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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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백상논단] 시장을 이길 정부는 없다 - 서상목 사회복지대학원 석좌교수
2018.02.05 조회수 1146
[서울경제/백상논단] 시장을 이길 정부는 없다 - 서상목 사회복지대학원 석좌교수 8학군 부활 기대로 뛴 강남 집값 재건축 규제 등 땜질 처방 안통해 타지역 교통·교육 등 생활환경 개선 시장 부합하는 해결책 내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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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세상읽기] 지옥에서의 의무와 평화 - 권명아 한국어문학과 교수
2018.01.31 조회수 1085
[한겨레/세상읽기] 지옥에서의 의무와 평화 - 권명아 한국어문학과 교수 권명아 한국어문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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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인문산책] 검객 이규옥(李圭鈺) - 김성언 한국어문학과 명예교수론
2018.01.24 조회수 1166
[부산일보/인문산책] 검객 이규옥(李圭鈺)- 김성언 한국어문학과 명예교수론김성언한국어문학과 교수 박윤성 화백 구피하(狗皮下). 윤성 형! 존전에 글 올리면서 옛 법식대로 호피하(虎皮下)라 않음을 용서하소서. 범가죽을 깔고 앉아 눈 부라리는 상전들이 하 많아 심사가 편치 않은 데다, 조선 천재 화가 최북도 가난에 겨워 겨울엔 개가죽을 쓰고 다녔으며 더욱이 올핸 개해가 아닙니까. 형처럼 고아 청빈한 화사(畵師)에 맞는 격식이 아닌가 하여 그리 했나이다. 부산 화단의 첫 세대 윤재 선생 주기 올라 결기의 검객 모습 보여 화사한 모란 그림과 아름다운 모순 검객 이규옥을 이야기하려니 문득 이름 비슷한 조선 제일의 칼잡이 이규팔이 떠오르네요. 어릴 때 잡지 에서 읽었던 조흔파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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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박형준칼럼] 여론과 부론, 그리고 공론 - 박형준 국제전문대학원 교수
2018.01.23 조회수 1163
[국민일보/박형준칼럼] 여론과 부론, 그리고 공론 - 박형준 국제전문대학원 교수 박형준 국제전문대학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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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부일시론] 권력기관 개혁, 국민·지방 중심으로 - 송시섭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018.01.23 조회수 1189
[부산일보/부일시론] 권력기관 개혁, 국민·지방 중심으로 - 송시섭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송시섭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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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건강 해치는 유해환경 경각심 일깨우는 데 앞장” - 홍영습 의과대학 의예과 교수
2018.01.23 조회수 1302
[국제신문] “건강 해치는 유해환경 경각심 일깨우는 데 앞장” - 홍영습 의과대학 의예과 교수 예방의학교실 30년사 낸 홍영습 동아대 주임교수 홍영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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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칼럼] 최저임금 논란과 경제학의 혼란 - 강신준 경제학과 교수
2018.01.22 조회수 1093
[한겨레/칼럼] 최저임금 논란과 경제학의 혼란- 강신준 경제학과 교수강신준경제학과 교수 자본주의는 생산성 증가의 압력 덕분에 자라난 경제제도이다. 18세기 산업혁명은 모직산업의 임금 상승 때문이었으며 1929년 공황의 처방전이었던 포드주의도 뉴딜의 임금상승 덕분이었고 유연생산의 완결판인 ‘산업 4.0’ 역시 세계 최고의 고임금 국가 독일에서 나왔다. 지난해 많은 논란을 거쳤던 최저임금이 새해 들어 시행에 들어가자 다시 저항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가상화폐와 마찬가지로 이 문제도 경제학 자신의 혼란에 뿌리를 둔 것이라 일반인에게는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임금은 자본주의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해가 걸려 있으므로 아무래도 이 혼란을 조금...